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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밀니밀니밀떡

항아리를 사와서 고기구워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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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시골 살아서
안쓰는 독에다가 지푸라기랑 숯으로 구워먹곤했는데
나이드니까 그럴수 있는 공간도 시간도 없더라고요
애들도 그런 경험 가지면 좋을거 같아서 하나 만들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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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Cheeyou님의 댓글

항아리 밑에 구멍 뚫어야 할까요??? 아님 뜨겁게 달구면 안에서 활활 타나용? 토치로 항아리 밑을 달구는걸 봤는뎅 구멍이 있는건지 그냥 하신건지 궁금해용

니밀니밀니밀떡님의 댓글의 댓글

항아리 하단에 숨구멍 내주셔야
불이 안꺼져요! 불이 활활 타오르게 하지 마시고 숯을 넣어서 오랜시간 향 입히는게 안전할것같아요!

엔젤쿡님의 댓글

저희형부도 큰항아리에 훈제기만들어서 늘 저희가면은 삼겹이며 오징어며 닭이며
구워줘요 먹고싶네요 아는맛~이라 더고문

니밀니밀니밀떡님의 댓글의 댓글

와 엄청난 형부님이시네요
너무 맛있죠.. 진짜 아는분들은 사먹는걸로 만족 못하실거에요ㅋㅋ

엔젤쿡님의 댓글의 댓글

김가이버세요 기계도 설비도 만드시고 시골살이 최적화되신분이에요
진짜넘 맛나요 신기할정도로

니밀니밀니밀떡님의 댓글의 댓글

아 왜 알것같지ㅋㅋㅋ 제가 추구하는 멋이에요ㅋㅋ
저도 깡깡깡시골 출신이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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